※ 아래 후기는 수강생이 작성해 준 글을 그대로 옮겨 적었으며 사진 촬영 또한 동의하였습니다.
※ 수강생 정보 : 50대 여성 / 주부 / 교육기간 2년 + 집중반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를 오게 된 계기는 TV에서 소장님이 걷는 것을 본 것이다. "걷는 것이 저렇게 멋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호기심 속에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는 주중반으로 다니면서, 걷기에 대한 묘한 매력에 빠져들었다. 걷기를 배우면서 다른 운동은 안 해도 걷는 것 하나가 큰 운동이라는 것을 알았다. 바른 자세와 걷기를 통해 체형기 교정되고, 몸이 변화되면서 덤으로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던 허리 통증도 사라지게 되었다. 8주 챌린지를 통해 몸이 더 급속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몸이 좋게 달라지니 집중반까지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렇게 시작한 집중반은 너무나도 나에게 큰 도움과 배움이 되었고 집중반을 마치는 지금의 마음은 일반학교에서 외고나 과학고로 전학을 가서 졸업하는 기분이 들었다. 일류 대학을 눈앞에 두고 있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60세 이후가 두렵지 않고, 설렘으로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감이 생겼고 노후가 되어 내 걸음으로 준비한 앞으로의 시간들을 빨리 보내고 싶어졌다.
집중반이 끝나는 지금은 몸이 더 가벼워져서 내 몸이 있나? 없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가볍다. 밤에는 기절, 아침은 소풍 가는 기분으로 눈이 번쩍 떠지면서 몸이 바로 준비된 자세로 일어나진다. 소장님의 말씀처럼 몸이 그냥 되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다.
요즘 지인들을 만나면 걷기 때문에 얼마나 칭찬을 듣는지 민망하다. "몸이 너무 달라졌다", "살이 빠져서 예뻐졌다" "걷는 게 다르고 아름답다" 등 걷기만 했을 뿐인데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이 민망하지만 기분이 좋다. 걷기를 하면서 많은 좋은 점들이 있지만 제일 좋은 것은 바른 자세를 통해 체형이 교정된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것도 덤이다 걷는 모습 자체가 달라진 게 1등이다.
이제는 걷는 것을 즐기면서 다닌다. 차가 없어도 두렵지 않고 특별히 시간을 내서 운동하지 않아도 걷기만으로도 운동, 교정, 다이어트, 체력증진이 되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다! 눈뜨고 잘 때까지 걷기가 필수인데 한 번 배우면 집중력, 인내심, 창의력까지 덤으로 생긴다. 죽을 때까지 쓸 수 있는 확실한 투자인 것 같아 나는 정말 최고의 투자자가 된 기분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걷기를 조금 더 젊었을 때 배웠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 한편에 아쉬움과 후회로 남는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걷기를 배울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나는 요즘 안광욱걷기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체육 시간에 필수로 들어가 아이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걷기를 제대로 배우고 졸업하는 즐거운 상상을 한다. 상상이 현실이 될 때까지 나의 걷기 사랑은 계속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친구들도 가르쳐 주고 5살짜리 우리 손녀도 가르쳐주고 자녀들에게도 계속 잔소리를 할 예정이다. 나의 가까운 지인들을 벌써 나에게 배우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릴 정도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가르쳐보고 싶기도 하다. 걷기를 배운 것에 감사하고 안광욱 소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안광욱걷기가 더 많이 전파되어 우리 국민 모두가 잘 그리고 제대로 걸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나는 친구들과 같이 아름다운 걸음으로 걸어가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간다!
글에서도 수강생분의 걷기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데요. 실제로 해당 수강생분은 일반 월회원반을 하실 때도 굉장히 큰 변화를 보여주셔서 놀랐는데 집중반을 하면서도 많은 변화를 보여주셔서 정말 안광욱걷기를 사랑하시고 진심을 다하셔서 훈련을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걷기를 왜 배워? 걷기로 얼마나 달라지겠어? 걷기가 힘든가?라고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해보신다면 그전과 후가 180도 달라져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걷기월회원반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며 다음 안광욱걷기 집중반은 오는 9월 시작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