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꿀 건강습관'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 입니다.

​

일상생활에서 유독 발목을 자주 삐끗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발목을 접질린다'라고 표현하죠? 이를 '습관성 발목염좌'라고 하는데 너무 흔하게 발생하여 그때마다 병원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게 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발목접질림', '발목삠현상'이라고도 하는 이 질환은 흔하게 발생하여 사소하게 생각하시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큰 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발목염좌는 사실 전신 건강에 큰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반드시 습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고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선 습관성 발목염좌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O형다리, 흔히들 오다리라고 부르죠?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무릎관절이 어긋나기 시작하면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를 찾아오시는 분들을 안광욱 소장님께서 상담을 하시다 보면 전신에 만성적인 근골격계 문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80~90%는 발목을 크게 삐끗하여 발목염좌를 얻게 된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소장님께서 임상적으로 볼 때 전신무력증이나 만성피로를 겪으시는 대부분은 습관성 발목염좌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

그러므로 이 발목염좌가 사소해 보이더라도 절대 방치하면 안 되는 아주 큰 문제인 것이죠.

그렇다면 걸을 때에 습관성 발목염좌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 두 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동시에 닿는 터벅이 걸음으로 걸으시게 되면 발목관절이 굉장히 헐거워진 상태로 변합니다. 따라서 고정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발목염좌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뒤꿈치 바깥쪽 모서리로 체중 지지하는 걸음은 발목을 안으로 회전시켜 발목접질림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습관성 발목염좌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위의 두 가지 걸음걸이를 교정하여야 합니다.

그럼 습관성 발목염좌를 일으키는 걸음걸이 교정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발목이 이루는 각도가 90도가 되었을 때, 하지와 발이 만나는 관절면이 넓어지면서 발목관절이 안정화되기 때문에 발목을 삐끗하여 발목염좌를 발생시킬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

또 하나의 걸음걸이 교정 방법과 이 방법을 몸이 제대로 익힐 수 있는 팁은 전체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전체 영상 시청 : https://youtu.be/-rtx_lWSm6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