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꿀 건강습관'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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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다시 사는 이야기 - 기사회생> 프로그램에 걷기전문가 안광욱 소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기에 접어들면서 온몸이 쑤시고 아프기 시작한 여성분이 건강 적신호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는지를 다루었는데요, 이 여성분은 좋지 않은 식습관으로 고혈압·고지혈증을 얻고 나서는 평소에도 즐기던 등산으로 이를 개선하려 하셨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을 낫게 하려 등산을 하다 되려 심각한 무릎 통증이 발생했고 병원을 찾아가 보니 퇴행성 관절염 3기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낫게 하려던 고지혈증에 관절염이 악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도 듣게 됩니다.

관절염 환자의 경우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최대 50%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리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최악의 질환, 어쩌다가 걸리게 되신 걸까요? 그 해답은 방송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팔자걸음' 때문입니다.

친구분과 자주 등산을 해오셨다고 하는데, 제아무리 건강에 좋은 운동인 등산도 바른 걷기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바르게 걷기를 시작한다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단순 골격계 질환이 아닌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는 무시무시한 질환이니만큼 병원 진료를 동반한 개인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여성분도 바른 걷기로 퇴행성 관절염 3기를 극복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은 걷기 고수가 되셨다고 하는데요, 정말로 바르게 걷고 계신지 걷기 전문가 안광욱 소장님께서 영상을 통해 보행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또한 바르게 걷기의 3원칙인 척추의 생리적 커브 유지, 발끝 11자, 삼단보행을 소개하기도 하셨습니다.

물론 위의 대원칙이 바른 걷기의 모든 요소를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러한 세 가지 원칙부터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기전문가 안광욱 소장님의 분석 결과 오늘 방송의 주인공은 바르게 걷고 계심이 입증되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등의 중년의 건강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였는지 자세한 내용은 <다시 사는 이야기 - 기사회생> 103화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라며 안광욱 소장님 출연 클립은 유튜브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