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걷기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에서 제대로 가르쳐드립니다

체험후기

제목 [걷기&약발교육후기]"운동에 대한 회의감, 걷기와 약발로 해답을 찾았습니다"_40대 여성(필라테스 강사)

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꿀 건강습관'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 입니다.


저희 연구소에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안광욱걷기와 상생약발을 배우러 오십니다. 그중에서는 현직에 있는 운동 강사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교육 후기를 전달드리려 합니다.


모든 건강과 관련된 운동과 활동의 기본이 되고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안광욱걷기와 상생약발! 후기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후기는 수강생분이 직접 적어주신 후기이며, 사진 촬영은 동의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생 정보 : 40대 여성 / 필라테스 강사 / 교육기간 - 약 1년







안녕하세요,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서 피로와 두통이 늘 따라다녔습니다. 보약을 달고 살았고 두통 때문에 안수 기도도 받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나라 저 나라 떠돌며 결혼하며 연년생을 낳고 몸은 더욱 안 좋아졌습니다. 몸이 안 좋은 것이 마음까지 잠식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예쁜 줄 모르고 길렀고 우울한 마음에 가슴이 오그라들었습니다. 이러다가는 아이들을 다 기르지 못하고 죽겠다 싶어서 30대 중반에 운동이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한 시간 운동하고 오면 두 시간을 쓰러져 잤지만 그래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마음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피곤하면 찾아오는 고질적인 뒤 목의 뻣뻣함과 승모근의 경직, 허리의 뻐근함은 그리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로 몸의 변화가 가장 크게 오게 된 계기는 캐나다에서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면서부터였습니다. 비루한 몸을 가지고 10대인 동기들과 운동을 하려니 비참하기는 했지만 오늘 안 되던 동작이 내일은 되는 것이 굉장히 큰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1년에 총 1,000시간 이수를 하고 자격증을 땄습니다. 몸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제 몸에는 아직도 가시지 않는 얼룩이 남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운동에 대한 회의가 찾아왔습니다.


제가 필라테스 숍을 운영하면서도 일주일에 3번 1시간씩 돈을 내고 운동을 해야 사람의 몸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창조주가 인간을 디자인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의 평상시 움직임으로 회복과 충전을 할 수 있게 만드셨으리라 막연히 생각해오다가 저에게 운동을 배우로 오시는 회원님에게 우연히 안광욱 소장님의 "바르게 걷기 콘서트"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걷기 콘서트에 참가하게 되었고, 걷기콘서트에서 안광욱 소장님의 이론을 들으면서 제 무릎을 탁하고 치게 되었습니다. 필라테스로 코어 강화와 척추분절 운동을 해왔지만 고절적인 팔자걸음이 골반의 위치를 계속 주저 앉히고 다리 근육을 뒤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의 걷기집중반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걷기로 몸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바르게걷기 집중반을 마칠 무렵 상생약발 통합반이 개설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걷기집중반을 하면서 그리고 연구소에 다니면서 상생약발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았지만 수기 마사지와 무엇이 다른지 잘 몰라 상생약발 통합반 수업을 들으면서 동시에 관리 체험 또한 받았습니다.







약발은 받는 사람이 근육의 결과 방향을 느낄 수 있으며 묵직하지만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고안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걷기와 약발을 동시에 받을 때에 파워풀한 교정 효과 또한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몸의 변화가 꾸준히 바르게걷기를 하고 약발을 받으면서 찾아왔습니다. 약발을 받으면서 몸의 근육 상태와 잘못된 방향을 인지하고 바르게걷기를 하면서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걸음이 아직도 완벽하다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센터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몸의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고 별다르게 시간을 내어 운동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바르게 걷는 것만으로도 생활 전반의 컨디션이 좋아졌으며 피곤함이 현저하게 낮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겨울마다 찾아오던 무릎의 비끗거림 또한 올겨울에는 없어졌습니다.









바르게걷기와 상생약발은 제 필라테스 수업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필라테스 수업을 들으시는 회원분들께 상생약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동작이 안될 때 약발로 제한된 부분의 근육을 풀거나 강화시켜 동작을 만드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안되던 동작이 되면 많이들 놀라워하시고 좋아하십니다. 또한 워킹 패드를 놓고 걷기를 가르쳐 드리고 일주일의 숙제로 내드립니다. 필라테스로 주 1회나 2회의 수업이 회원분들의 몸을 개선하고 유지하는데 부족한 횟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바르게걷기를 시도하시는 회원님들의 경우 약발을 해 드리니 본인의 다리 근육의 느낌 변화를 느끼시로 놀라워하시며 신기해하시기도 합니다. 근래 제 수업 방향은 최종 목적인 바르게 걷기를 위하여 약발로 잠자는 근육을 깨우고 필라테스로 분절 운동과 코어 강화, 근육 인지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는 2019년에 바르게걷기와 상생약발 통합반 과정을 마치고 올해 재수강으로 다시 한번 통합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작년에 바르게걷기와 통합반에서는 제 몸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면 올해는 저에게 관리를 받으시는 회원님들의 얼굴들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관리할 때 놓쳤던 부분들이 보였고 도와드릴 생각을 하니 큰 기쁨과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그 짧은 시간 동안 제 스스로 잘못된 방향으로 변형시킨 약발을 해왔음을 깨닫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기준이 없으면 중심을 흐트러트린다는 것이 바르게걷기를 통해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상생약발 또한 기준이 없이 하게 된다면 제 몸을 망가뜨리고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기에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선생님들과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항상 기준점으로 그 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안광욱 소장님과 선생님들, 연구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걷기와 약발은 일반인들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운동 전문가들이 평소에 해결하지 못했던, 그리고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바르게걷기와 상생약발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남들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기술을 만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저희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