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가 노동이 아닌 즐거운 운동으로 바뀐다.

50대 중반부터 시작된 갱년기의 신체 노화가 너무 힘들어지고 잘 아는 물리치료사님이 제 몸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고 해서 큰 결단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걷기운동에 결론을 내리고 등록을 했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을 통째로 부어야 빨리 차듯이 저는 주중반, 토요반, 약발 전문가반, 집중반을 연계해서 다녔고, 소장님 교정, 약발 체험도 동시에 받았습니다.

걷기 운동이 생각처럼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라 운동의 종합예술이더라고요. 그냥 두 발로 걷는 것은 노동이고, 몸의 메커니즘에 따라 걸으면 밸런스가 맞춰지고 건강으로 연결된다는 거죠. 그 균형에 따른 몸매의 아름다움은 당연한 거고요.

우리 몸은 하나이고, 바른 걷기를 통해 근육의 기능이 살아나고 뼈들은 제 위치를 찾아가고 건강체로 거듭나는 거죠.

걷기는 이렇게 저렇게 한두 마디 말로 될 문제가 아니라 충분한 이론과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닦아야 할 섬세한 몸 수련이더라고요.

걷는 순간순간 운동이 되고 치유가 동반됨을 느꼈습니다.

몸의 변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뒷 목 주름이 펴지고, 무지외반 개선, 오형다리 개선, 반듯한 체형 변화, 복부비만과 골반 개선, 기억력, 집중력이 좋아졌고, 체력 현저히 증가, 운동의 생활습관화 등 체질분석으로 적절한 음식의 편식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라는 게 자기 의지로 되는 게 아니라 신체적 기능 증진을 통해 정신적 활동을 극대화해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라는 안광욱 소장님 말씀이 소중히 다가왔습니다.

tkf

살면서 각 분야의 고수들을 만나보라는 말이 있듯이, 걷기의 최고봉 안광욱 고수님을 만난 것이 제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아울러 준고수이신 주중반의 안아라 선생님, 토요반의 김광택 선생님,

약발 체험의 김재영 선생님, 김예원 선생님, 임하돈 선생님 세심한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꾸준히 운동으로 잘 습관화하고 강사 활동이나 직업적 활용은 차차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희 연구소의 교육과 관리 프로그램 전반을 믿고 모두 경험하신 회원님의 진솔한 후기였습니다.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를 믿어주신 만큼 작년 가을 회원님께서 연구소를 방문하셨을 때보다 훨씬 더 건강해진 것을 몸소 느끼신다니 저희 임직원 모두가 뿌듯함을 느낍니다.

연구소에서 얻은 원동력으로 계속해서 도전을 멈추지 않으시는 회원님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하반기 안광욱걷기 집중반은 약발 전문가반 11기가 끝나고 난 9월 초에 돌아옵니다.

걷기의 고수들에게 올바른 걷기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의 비결을 전수받으시고 싶다면 저희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