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걷기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에서 제대로 가르쳐드립니다

체험후기

제목 [안광욱걷기 후기]'Super ager'로서의 삶이 앞으로도 쭉 펼쳐지길 기원합니다_50대 여성

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꿀 건강습관'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 입니다.

​

안광욱걷기집중반은 안광욱 소장님이 직접 지도하고 수강생에게 개별로 맞춤 과제를 부여하는 걷기강사자격증 과정입니다.

그러나 걷기 강사를 희망하지 않아도 단기간에 바른 걷기를 익히고자 하는 분들, 평일에는 연구소에서 시간 내서 수강하기가 어려워 주말에 집중적으로 걷기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도 그동안 많이 수강해 오셨습니다.

​

걷기집중반 과정을 모두 수료하셨더라도 시간상의 문제로 맞춤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기가 어려우셨거나, 한 번 더 강의 내용을 복기하고자 하시거나, 걷기 자세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재수강을 하기도 하십니다. 재수강 비용은 첫 수강 비용보다 훨씬 더 저렴한 100만원에 수강하실 수가 있어 연구소의 오랜 회원분들도 한 번씩 참여하시곤 합니다.

​

오늘은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시는 바쁜 일상에서도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신 회원님의 걷기집중반 재수강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함께 읽어보실까요?






※ 아래 후기는 수강생이 작성한 글을 그대로 옮긴 것이며 촬영 또한 동의하였습니다.

​

제대로 걸으면 나아질까요? 내 마음과, 몸과, 삶이?



안녕하세요, 제가 누구냐 하면 25년도 3월에 안광욱걷기집중반 26기에 참여하여 걷기를 배우면서 같은 방향 손발이 자꾸만 앞으로 나가 지적받기 일쑤였고 고개를 숙이고 걷는 등의 자세 문제가 많았던 수강생입니다. 이 글은 AI가 아닌 온전히 사람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근골격계 통증을 달고 살면서 홍천으로 농촌 유학을 가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이제 막 50대에 들어선 워킹맘입니다.


지난 걷기집중반 26기가 중반 즈음에 다다른 4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습니다. 경추척추증, 중성지방 263, 당화혈색소 5.9, 경증 지방간, 허리둘레 81, 비만도 25.1(과체중)로 만삭 때의 몸무게를 다시 찍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처음 나는 겨울을 잘 움직이지 않았고, 빨리 먹을 수 있고 소화하기 쉬운 과자로만 칼로리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새 학기 유학 온 어머니들과 펜션에 모여 살며 겪은 스트레스의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스트레스와 몸무게가 좀처럼 줄지 않았고 어느덧 11월이 되었습니다.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에서 걷기집중반 27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26기에서 함께 수강했던 분이 집중반은 한 번만 들어도 도움이 되지만 재수강을 했을 때 제대로 걷기가 일상에 비로소 녹아들었다는 얘기를 해준 터라 그분의 변화를 옆에서 관찰하며 저 또한 집중반 재수강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매서운 겨울이 다시 찾아오고 있었기에 더더욱 걷기집중반 재수강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이번 집중반은 체중 감량에 주안점을 두고 대퇴 흔들기(약발), 광경근 저항운동, 새끼손가락 말절골 지압 같은 기초대사를 높이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또한 소장님께서 개인의 체질에 맞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그리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음식을 알려주셔서 식단을 최대한 그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으로 겨울에 개강하는 집중반이어서 봄이나 가을에는 일정이 바빠 참석하지 못하다가 이번 기수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연장자 수강생분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경험담은 저와 다른 수강생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에 26기를 수강할 때에는 자세에 대한 이론 수업이 복잡하게 느껴지고 '정말 저런 자세가 문제가 되어 내가 아픈 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가뜩이나 매일이 스트레스인데 집중반에서 주는 과제도 많아 과제를 하면 내 몸이 좋아질 거는 같지만 확신이 부족하니 과제도 잘 수행하지를 못했습니다. 상생약발 과제는 해줄 사람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공으로 몸에 자극을 주는 공풀이 과제라도 했어야 했는데 마사지 볼에도 손이 잘 안 가고 아프게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50년 동안 나의 뇌가 고집하는 방향을 돌이키기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이번 27기 재수강에서 이론 수업을 들을 때에 첫 번째 수강에서 이해하지 못했거나 내용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았던 부분, 그래서 몸으로도 습득할 수 없었던 부분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재수강을 해도 제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아직은 있었습니다.

일단 평상시에 앉고, 서고, 눕는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고관절이 외회전 변형되고, 척추의 생리적인 S형 커브가 무너지면서 흉추가 후만 되고, 양어깨가 말려 휘어져 거북목에 이르는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계속해서 들어도 사람이 바른 자세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겠냐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근골격계 통증으로 고생하면서 병원에도 다녔지만 완전히 고칠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없고 먹고살고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자세가 좀 바르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이 앞섰습니다.



스스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메타인지 형성이 참 힘든데 이 걷기집중반 과정을 다시 한번 들어보니 지금이라도 과거를 돌이켜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습니다. 같이 수강하는 연장자분들의 후회 섞인 한탄을 들어서인지, 아니면 수강생들끼리 서로 자세를 봐주면서 떠오른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평상시 나의 자세를 어떻게 교정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떠올랐습니다.



과제를 하는 시간 외에 수업 시간에는 안광욱 소장님과 자유낙하 추진법, 11자 보행, 삼단보행을 느린 속도에서 교정하며 훈련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안광욱워킹은 원래 우리가 알던 워킹과는 다른 점이 정말 많습니다. 하체부터 움직여 나아가거나 발끝 사이가 벌어져 팔자걸음을 걷는 보행들을 안광욱워킹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평상시 걷기와 다른 포인트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완벽히 익히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바른 걷기를 위해서는 상당한 균형감각을 길러야 하고 발바닥 내측으로 체중을 지지할 수 있어야 11자 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하지의 정렬을 바르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집중반을 처음 수강하였을 때는 2분 동안 한발로 서는 과제를 도저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금만 서있어도 균형이 무너지곤 했는데 신기하게도 이번 재수강에서는 2분 한 발 서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나의 몸 그리고 뇌까지 훈련을 통해 바꿀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팔자걸음을 걷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데 팔자걸음은 발바닥의 외측 부분으로 체중을 지지하여 걷는 걸음이다 보니 신발의 밑창도 바깥쪽이 닳고 높은 발등으로 변형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신체 구조 상 발바닥 내측의 아치가 더 강하게 체중 지지를 받아내도록 설계되어 있고 우리 몸속 장기와 연결된 발반사구도 발바닥 내측에도 고루 위치해 있기 때문에 체중 분배를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옮겨 발바닥에 제대로 된 자극을 주는 것이 올바른 걷기임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실제로 수업 시간에 발에 위치한 척추 발반사구 자극 후 척추 유연성이 증가하여 팔이 발에 닿는 것이 더 수월해지는 것을 두 눈으로 보니 발반사구 이론을 의심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보행의 완성은 상체 움직임이라는 걸 아셨나요? 이런 역발상적인 사실이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다리가 아니라 팔의 스윙이 보행의 리듬을 조절한다니? 빠르게 걷고자 한다면 팔의 스윙을 빠르게, 천천히 속도를 줄이려면 팔의 스윙 속도를 줄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보행의 원리인 것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뒷다리와 팔을 펴는 동작으로 추진의 동력을 만듦과 동시에 팔과 다리에 위치한 경락점을 자극할 수가 있습니다. 팔을 흔들지 않고 오랫동안 걸어왔다면 어깨관절과 가슴근육이 많이 굳었기 때문에 팔이 뒤로 충분한 스윙을 하지 못하고 고정되어야 하는 몸통이 쉽게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굳은 어깨와 가슴을 펼 수 있는 상생약발과 스트레칭으로 수업을 마무리하곤 합니다.



겨울에는 부상 위험 때문에 우리에게 두려움을 안기는 계단과 경사로 지형을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강의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수강생들이 서로 봐주면서 자세를 점검하고 8주 차 야외수업에는 다 같이 연구소 근처 산으로 가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지형은 되도록이면 피해서 걸어왔는데 관절에 충격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그리고 에너지 소모도 훨씬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나니 이제는 지하철역에서 맞닥뜨리는 계단이나 15층 미만의 장소는 계단을 통해 운동 삼아 걷곤 합니다.



수강 8주 차를 넘겼을 때 뱃살이 빠져서 입기 힘들었던 바지의 버클을 수월하게 채울 수 있었고 그러자 제 체질에 맞게 설정된 기초대사량 증진 목적의 식품 섭취 과제가 종료되었습니다. 이 후기를 쓰며 줄자로 허리둘레를 재어보니 5cm가 감소했네요. 올해 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아서 변화를 수치로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집중반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대로 걷기의 효용성과 실천 가능성에 대해 제 뇌가 더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눕기만 하면 마사지 볼을 찾아 공풀이를 하고, 지하철 열차를 기다리며 한 발로 균형잡기를 연습하고, 계단에서 평지로 전환될 때에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걷는 동작을 연습합니다.



'Super ager'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80세가 넘어도 4-50대의 인지능력과 뇌 구조를 유지하는 이들을 부르는 용어로 가천의대 이길여 총장님이나 연세대 김형석 교수님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들은 꾸준한 유산소 운동, 새로운 도전과 학습, 양질의 수면, 활발한 사회적 교류의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여 온 힘을 소진해가며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지게끔 에너지를 형성하는 것이 바로 제대로 걷기의 힘입니다. 제대로 걷는다는 것은 따로 마사지를 받지 않더라도 몸속 장기와 연결된 발반사구와 전신의 경락점을 자극하여 인체의 순환을 돕고 근육과 관절, 나아가 혈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동작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집중과정에서의 모의 강의계획서를 자발적 과제로 작성하며 이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바른 걷기법을 나누기 위해 스스로가 제대로 걷기를 일상화하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도 받아 가며 훈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약속을 해야 실천이 가까워진다고 여깁니다.



저와 비슷하게 근골격계의 통증을 달고 살면서 제대로 걷기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저희 남편, 그리고 아직은 어려서 나쁜 자세 습관이 완전히 자리 잡지는 않은 아들을 데리고 저의 세 번째 집중과정을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족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제가 집중반을 수강하기도 어려웠기에 이 좋은 강의를 꼭 가족이 함께 경험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안광욱 소장님과 강사님들, 과정을 도와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Super ager'로서의 삶이 앞으로도 쭉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첫 수강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성실하게 수업에 임하시고, 이후 안광욱걷기지도사 2급 자격증까지 단번에 취득하신 회원님께서 두 번째 수강에서는 더욱 열정적인 자세로 훈련을 소화하시는 모습에 임직원 모두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맞춤 과제 수행률도 훨씬 높이시어 걷기 자세를 더욱 완성도 있게 다듬으셨습니다.

​

회원님의 바람처럼 가족분들과 즐겁게 걷기집중반 수업을 함께 수강할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걷기집중반 28기는 9월 개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걷기 교육 30년의 안광욱 소장님께 직접 걸음걸이교정의 디테일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서는 안광욱걷기집중반 28기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