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꿀 건강습관'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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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해드릴 후기는 지난번 후기에 이어 지난 집중반 17기의 수강생의 후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 후기는 마지막 수료식에 직접 수기로 적어오셔서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안광욱걷기 집중반 수강 전후로 느낀 점과 생각을 너무 멋지게 작성해 주셔서 이렇게 수강생분의 허락을 받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

※ 아래 후기는 수강생이 작성해 준 글을 그대로 옮겨 적었으며 사진 촬영 또한 동의하였습니다.

※ 수강생 정보 : 60대 여성 / 주부 / 교육기간 : 12주(안광욱걷기 집중반)

나는 나의 몸이 아우성을 칠 때, 나의 몸이 나에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홀대받은 몸은 무기력해지고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때까지 몇 번의 위기감으로 왔다.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알 거야'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통합치유와 자가치유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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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기 위한 삶에 가장 기초적인 공기와 햇볕이 필요하듯이 나에게 주어진 건강(인체) 또한 호흡과 걷기라고... 그러나 잘못된 걷기는 발부터 오는 통증으로 온몸을 아프게 했다. 그래서 제대로 걷기를 위해 '안광욱걷기'를 소개받은 후, 12주 동안 훈련하였다.

이제껏 잘못된 타성에 젖은 몸! 기억 상실증에 걸린 근육들... 이 훈련은 과거에 살아 온 몸을 흔들어 깨우는 정신적, 육체적인 트레이닝이었다. 12주 동안의 개인별 솔루션은 일주일마다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소장님께서는 세밀한 부분까지 코칭 하셨다.

'제대로걷기' 공부를 하는 동안에 심폐지구력, 자세 교정은 나에게 크나큰 생각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안광욱걷기'의 믿음(감탄할 만큼 전문적인 인체 공부, 경험으로 쌓은 임상들)과 함께 한 동기생들이 있어서 이 훈련을 견디었다. 일시적인 아픔과 고통은 명현반응으로 그 결과, 정신력은 엄청난 힘으로 발휘되었다. 12주 동안의 개인별 훈련으로 체화된 나의 몸을 상생약발로 완성도를 높이겠다.

'인생은 60부터'라고 했던 이 말은 자세 몸을 자신이 관리하여 운전하는 자유인이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나는 에너지화된 몸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지연된 수료식을 마친 후에, 나는 개인적인 솔류션을 계속 해 나갈 것이며 강사로서의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제대로 걷기의 시작은 모든 병을 치유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만성병을 만들어서 고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는 이 글을 쓴다. 끝까지 함ㄲ한 소장님, 선생님 그리고 수강생들께 감사함을 전하다.